빵: 삼립 미니 소프트케익, 밀크 롤케익 (코스트코)

삼립빵

요즘 편의점에서 난리 난 포켓몬, 쿠키런 빵을 맛있게 먹다 보니 평소에 눈길조차 주지 않던 이런 빵까지 사 먹어보게 되었다. 역시 코스트코답게인지 원래 저렴한 건지 '스티커 빵'에 비하면 1/4 가격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똑같은 빵인데 스티커가 들어있고 없고의 차이가 참 대단하다고 해야 할지 경이롭다고 해야 할지...

 

아래의 미니 소프트케익은 무려 20개나 들어있었다. 피카피카 치즈케익과 같은 맛이니 단순히 맛이 궁금하다면 요거 한번 구입해보는 것도 괜찮겠다.

 

뭐라고 써놓은 것인지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맛있다. 칼로리가 낮지 않으니 유의하자.

 

요건 쿠킹덤 4500원짜리 빵과 같은 맛인데 소분되어 있어서 부담이 적다고 해야 할까? 

 

폭신폭신하니 맛난다. 아메리카노 한잔에 같이 먹으면 좋은데 상당히 달기 때문에... 많이 먹히더라... 참고로 칼로리는 미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니 과식은 금물이다.

 

이런 것도 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