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학사전/Vax

백신패스(04): 식당 & 혼밥

Pnew 2021. 12. 22.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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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사태 식당 이용 가이드

12월 18일부터 식당에 대한 백신패스 적용기준이 강화되었다.

미접종자: 백신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 1차 백신만 접종 완료한 사람, 유효기간이 만료된 사람

접종자: 2, 3차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 PCR음성 확인서를 보유한 사람

제외: 18세 미만의 아동 및 청소년

 

궁금한 사람이 많은 것 같으니 식당에 대해 깔끔하게 정리해두겠다.

미접종자: 1인 혼밥 가능

접종자: 4인 까지 가능 (아동 및 청소년 인원수 포함)

 

결론적으로 미접종자의 경우 PCR음성 확인서 보유 시 접종자 취급받을 수 있지만 식당에서 미접종자의 출입을 거부할  수 "있다 카더라". 그리고 아동 및 청소년도 한 번에 식사 가능한 인원수 4인에 포함된다고 하니 사전에 확인 후 방문 바란다. 테이크 아웃을 할 경우 문제가 없는데 이것조차 거부하는 식당이 "있다 카더라".

 

오히려 접종을 받은 사람이 옮길 가능성 있어

대부분의 사람들이 착각하는 것이 있는데 백신 미접종자는 보균자가 아니다. 바이러스와의 접촉이 있어서 그 증상을 보이고 양성반응이 있는 사람이 보균자일 수 있는 것이지 그저 백신을 맞지 않았거나 백신 유효기간이 지났다 하여 보균자가 될 수 없다. 그리고 2, 3차 백신 접종을 받았다 하더라도 바이러스에 면역성이 생기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으며 보균자가 될 수 있다. '높으신' 분들이 분명히 이야기했듯이 '백신은 감염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즉 말이 백신이지 우리가 여태까지 알고 있던 백신과 작용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바이러스로부터 면역성을 부여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혼밥 하는 사람은 혼밥 하는 사람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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