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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쿠키)
평일 조조는 9,000원인데 주말 보통 시간대는 14,000원, 안그래도 없는 관객을 더 줄이려고 환장한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다. 아무튼 영화 제목 검색해서 블로그에 방문하는 사람들의 주 목적은 하나 뿐이지 싶으니 짚고 넘어간다.
이 영화는 두개의 쿠키 영상을 가지고 있다. 두번째 쿠키는 스토리와 깊은 연관성이 없으니 바쁘신 분들은 첫번째 쿠키 이후 퇴장해도 괜찮을 듯하다.
마블 세계관을 아예 모르는 상태로 봐도 나름 재미있게 볼 수 있지만 이번 영화는 "어밴져스: 에이지스 오브 울트론", "닥터스트레인지", "완다비젼" 정도는 보고와야 대략적인 스토리를 알 수 있지 싶다.
(개봉 전에 질질 끌던거 치고 조금 실망)
롯데시네마 포토카드
영화한편 보고나면 1,000원에 포토카드를 구매할 수 있는데... 중요한건 영화 포스터를 인화할 수 있는 영화가 거의 없다는 사실...
포스터가 없어서 예전에 만들어본 NFT를 한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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