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블로그/Blog166

짧으면서도 길었던 4개월 1년간의 1일 1포스팅을 그만둔지 4개월... 수익으로 보던 뭐로 보던 여태 내가 뭘 하고 있었나 싶다. 블로그를 그만두면서 언제까지 놀기만 하랴, 학원이라도 다니며 뭐든 배워볼까 했던 것이 어쩌다 보니 취직에 이르렀다. 다니려 했던 학원과 무관하고 내가 자라며 배운 모든 것과 관계없는 패션업계라니... 아무튼 지금은 산전수전 겪으며 3개월을 넘겨 다니고 있다. 그만둘 거라면 3개월 안에 그만두고 3개월을 지나쳤다면 3년 후에 어떻게 할지 결정하라는데 해낼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열심히 해보려 한다. 블로그를 그만둬서 취직한 것인지 때가 된 것인지, 내가 생각하는 세계관에 따르면 후자가 맞지만 전자라면 인생이 더욱 재미있게 느껴진달까... 아무튼 사람일 모른다. 진짜로... 2023. 4. 10.
의미 없는 글 13 참 희한한 게 블로그 그거 뭐 까이꺼... 그런 느낌이지만 하루 글 하나씩 써야한다는 강박증 같은 것이 치료된 느낌 적인 느낌? 하루에 글 한개 쓰지 않을 뿐인데 하루 일과가 너무나 편안하고 더욱 길게 느껴진다. 2022. 12. 2.
드디어 1년 2021년 11월 22일부터 2022년 11월 21일 오후 6:00 지금까지 누적 조회수 73,558회 구글 애드센스 총수익 약 125달러 환급액 100달러 25달러는 구글이 먹는다... 아까워... ㅋㅋ 월 별 최다 방문수 2022년 3월 13,781회 최다 누적 조회수를 기록한 글 빵: 삼립 포켓몬 빵 종류 및 가격 26,989회 포켓몬 빵 해당 글을 게시한 첫 달엔 다음/카카오에서 높은 트래픽을 가져다줬는데 해당 글이 네이버 Ai에게 간택당하는 순간 다음을 압도하는 (약 5배) 수준의 트래픽이 네이버를 통해 발생했다. 네이버 같은 경우 시간이 지나더라도 Ai에게 간택된 해당 글에서 꾸준한 트래픽이 발생되지만 다음/카카오는 글을 게시한 지 만 2달이 지나면 트래픽이 폭락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별.. 2022. 11. 21.
의미 없는 글 12 지스타 또 간다 평일 지스타는 적당히 바글거렸는데 토요일 지스타는 답도 없을 정도였다는 이야기가 많은데 과연 오늘은 어떨련지... 지나치다 싶으면 그냥 돌아올 예정이다... ㅋ 11시 40분 추가 현장 구매 줄이 거의 4배 내부 상황은 모르겠지만 외부는 거의 3배 정도 붐빈다. ㅈㅈ 2022. 11. 20.
의미 없는 글 11 Don't be created 어떤 업체에 쓰인 캐치프레이즈인데 요즘 사람들에게 딱 맞는 이야기인듯하다. 자신이 어떤 사람이 될지는 자기 자신이 정하는 것이지 남에 의해 정해지는 것이 아니여야 한다고 본다. 그만 휘둘리기를 바란다. 2022. 11. 19.
의미 없는 글 10 G-STAR 목요일 기준 온라인 예매 또는 초대권을 소유한 사람은 오전 9시부터 티켓 교환이 가능하고 현장 구매하는 사람은 오후 12시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티켓 가격은 성인 15,000원 청소년 8,000원 대기줄은 예매자가 몰려서 그런 것인지 현장 구매가 1/3 정도밖에 되지 않아 훨씬 빠르게 입장이 가능했다. (일찍 방문할 예정이라면 예매가 이득이겠지만 늦게 방문할 거라면 현장 구매도 나쁘지 않겠다) 목요일만 오픈식 때문에 11시 30분 개장이고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10시 개장이다. 행사장은 1 전시장 1층과 2 전시장 3층으로 나뉘어 있는데 같은 입장권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아무튼 사람은 굉장히 많은데 움직이기 힘들 정도는 아녔다. 수능 덕분 아녔을까 싶다. 이상! 2022. 1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