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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우는 것에 대해서는 관심 없음
담배를 피우면 폐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고 하는데 많이 피우고도 아무런 문제없는 사람이 있는 반면 몇 개비 피우고도 병에 걸리는 사람이 있으니 가족이 아니라면 굳이 말리고 싶은 생각은 들지 않는다. 아무튼 흡연자들이 우리에게 피해 주지 않는 선에서 담배를 피우겠다면 아무런 불만 없다.
오늘 하고자하는 말은 이거다. 도대체 왜 담배와 관련된 쓰레기는 무조건 땅에 버리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마치 그렇게 하는 것으로 정해져있기라도 하다는 듯 내가 본 90% 이상의 흡연자들은 모두 하나같이 담뱃갑과 이를 감싼 비닐 그리고 담배꽁초는 무조건 땅에 던져버린다. 두 번 생각하지 않고 아주 자연스럽게 던져버리는데 도대체 무슨 생각인가 싶다.
그래, 땅에 던지는 것 까지도 좋다 치자, 도대체 담넘어 남의 집으로, 베란다에서 남의 집 지붕으로, 남의 차 위에. 뭐가 문제지? 인성 파탄 났나? 집안에 안 좋은 일이라도 있었나? 댁들 담배 피우는데 내가 뭐라 하디? 진짜 정도껏 하자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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