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바다1 동해선 서생역: 울산 간절곶 동해선 서생역 이번엔 최근에 새로 생긴 동해선 서생역으로 가보았다. 서생역 주변으론 아무것도 없지만 멀지 않은 곳에 간절곶이 있어서 이번에 한번 방문해 보았다. 동해선으로 멀리까지 오다 보니 차비가 불어나서 2,300원 정도 지불한 것으로 기억하는데 고속버스 타고 다니는 것 생각하면 훨씬 빠르고 저렴하다. 서생역 주변엔 말 그대로 아무것도 없으니 주변 둘러볼 생각 말고 곧바로 버스역으로 가는 것을 추천한다. 왜냐하면 버스 전광판에 ±20분 정도 편차가 있었고 한번 놓치면 1시간은 기다려야 하기 때문이다. (부산에서 울산으로 넘어왔기에 환승도 안된다) 버스정류장에서 한참을 같이 기다리던 어느 동네 할아버지의 이야기에 따르면 버스가 늦게 오는 이유는 "동네 예산이 부족한데 '임기중 동해선 연장'이라는 '업적.. 2022. 2.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