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동부산점1 이케아 동부산점: 크리스마스 분위기 구경 먹고 놀러가는 이케아 동부산 오시리아 관광단지에 롯데 아울렛 뿐이었을 땐 굳이 찾아갈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지만, 이케아가 들어오고부터 한 달에 두 세 번은 놀러 가게 되었다. 내년에 롯데월드가 개장되고 다른 시설들이 들어오기 시작하면 난리 날 것 같으니 한적할 때 수시로 놀러 가는 게 좋을 듯 하다. 참고로 최근 들어 이케아 주차장이 부분 유료화 되었기 때문에 참고 바란다. 이케아에서 하루를 보내는 바캉스족 때문인 듯 하다. 잠시나마 한적한 동부산 도로 위에서 마스크를 벗고 하늘을 바라보며 공기를 마시면 스트레스가 날아가는 기분이 든다. 특히나 평일엔 돌아다니는 차도 거의 없기 때문에 분위기가 더욱 좋다. 다만 동해선 역에서 오르막길을 걸어 올라가야 해서 조금 힘든 감이 없지 않다. 2020년 초에 이케.. 2021. 11.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