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맨날 생각을 하라면서
정작 나는 별생각 없이 밤중에 자전거 타고 나갔다가 죽을뻔했다.
푹푹 찌는 날씨에 하루 종일 에어컨 켜고 있어 놓고 무슨 자신감이었는지 모르겠지만 포켓몬빵 제고를 보고 앉아있을 수 없었다.
아니나 다를까 어플 따위를 믿은 내가 멍청했지... 진열대는 텅 빈 상태였다.
아무튼 큰맘 먹고 나왔는데 곧바로 돌아오는 것도 아쉽다 생각하며 20분 정도 신나게 달리고 집으로 돌아왔다.
한 1시간 정도 누워서 얼음찜질을 하고서야 겨우 살아났다. 이런 날씨엔 제발 집에 있기를...
반응형
'블로그 > Blog'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도권 폭우가지고 왜이렇게 난리일까? (0) | 2022.08.10 |
---|---|
최신 문자 피싱 (1) | 2022.08.08 |
최저시급 심각하다 (0) | 2022.08.06 |
대출을 무엇이라 생각할까 (0) | 2022.08.03 |
마트 카드 상담사 조심 (0) | 2022.08.0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