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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 빵 두 개
포켓몬빵처럼 의외로 구하기 힘든 메이플 빵을 우연하게 구매할 수 있었다. CU에서만 구매할 수 있었던 쿠키런 빵처럼 메이플 빵은 GS25에서만 구매할 수 있으니 눈에 보이는 GS25는 다 들어가 봐야 할 거다.
(다이소 조명을 한번 사용해봤는데 좀 더 사용해봐야 할 듯?)
돌의 정령의 페스츄리
돌의 정령의 라고 조사가 두 번 연짝으로 들어가니 상당히 부자연스러워서 불편한 페스츄리 빵이다. (95g, 350kcal)
가격은 매우 합리적이라 생각되는 1,500원으로 역시 스티커빵은 이 가격이 적당하다 싶다. 초콜릿 슈크림이 중앙에만 조금 올라가 있어서 불만이었지만 전체적으로 지나치게 달지 않고 적당하다는 느낌이었다.
포장은 삼립보다 조금 더 신경쓴 것 같았지만 어딘가 둔탁한 느낌이랄까? 포장이나 빵이 빵을 맛있어 보이게 해야 하는데 그 부분이 조금 부족해 보였지만 빵은 맛있었다.
핑크빈의 딸기 카스테라
먹어보나 마나 뻔한 딸기 카스테라, 전형적인 보름달빵? (95g, 400kcal)
다행히 메이플빵은 모두 1,500원에 출시되어 돈 계산하기 쉬웠다. 딸기향 나는 카스테라 빵 사이에 딸기향 크림이 듬뿍 들어가있다. 크림이 조금 과한 감이 없지 않지만 또 적으면 적다고 뭐라할게 뻔한?
아무튼 마찬가지로 빵을 파는 게 아니라 캐릭터를 파는 느낌이 든다. 맛있게 잘 만들어 놓고 왜 자신이 없지?
스티커는 유명한 메이플 스토리 몬스터로 구성되어있는데 귀여운놈 보다 징그러운놈이 많아서 조금 아쉽다. (주니어 예티가 젤루 귀여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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