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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지도 않은 거 쌓아두지 않길
뭔가 잘 풀리지 않거나 신경질 나게 하는 사람을 만나거나 살아가면서 스트레스가 쌓일만한 일은 한두 가지가 아니라고 본다. 그렇게 스트레스가 쌓이면 머리가 빠진다느니 두통에 시달린다느니 사람 사는 맛이 나지 않을 수 있다고 본다.
그런 스트레스를 왜 풀지 않고 쌓아만 두나? 친구에게 또는 가족에게 이야기하는 거다. 주변에 그런 사람 있을 거다, 대화하고 있는 것 같지만 혼잣말만 하는 그런 사람. 그 사람이 쌍욕까지 받아줄 수 있으면 더욱 좋다.
한 가지 주의할 점이라면 나의 그런 스트레스를 받아주는 사람이 역으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으니 사람을 봐가면서 풀어야 할 것이다.
뜬금없이 알지도 못하는 랜덤 블로거에게 하소연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당장 주변에 풀 사람이 없다면 만들면 되는 것이다. 스트레스받지 말고 풀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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