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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대 다수의 블로그에서 말하길 쿠키영상은 1개라고 한다. 영화가 끝날 무렵 짤막한 크레딧과 함께 리아나의 노래가 흘러나오는데 그 노래 직후의 내용이 쿠키라고한다. 영화는 최근 개봉한 마블 영화 중에 가장 재미있다고 할 수 있겠다.
와칸다 공주인 슈리가 주인공인데... 와... 모델인 줄... 모델인가? 아무튼 몸매는 너무 이쁜데 블랙 팬서라 하기에 조금 빈약한감이 없지 않나 싶다. 아무튼 흑인 여자와 흑인 여전사들이 주인공이라는 점에서 피씨가 짙어 보이지만 말도 안 되는 피씨를 강요하는 것처럼 보이지 않아서 불편하지 않았다.
아니 어떻게 영화관 빌런들은 반드시, 무조건 나타나는 걸까?
영화 시작한 지 5분쯤에 시끄럽게 기어들어오기에 어느 정도 예상은 했지만 자리에 앉은 직후 종이봉투를 겁나게 부스럭거리며 음식을 투박하게 끄집어내곤 시끄럽게 처먹는 것도 모자라서 지퍼 열고 닫고 정리할 때도 겁나게 부스럭거렸다. 뿐만 아니라 별로 웃기지도 않은데 시끄럽게 쳐ㅃㄱ는 게 역겨워서 티 나게 쳐다봤는데도 아랑곳하지 않는 게 역시... 못 배운 넘은 남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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