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배1 일본: 혼자서 후쿠오카 여행(2/3) 오호리 공원 (2020년 1월) 호수 주변으로 수천 그루 나무가 심어진 후쿠오카 오호리 공원이다. 이 공원은 1929년 개장했고 호수 주변으로 2km 정도의 산책로 및 자전거 도로가 만들어져 있다. 혼자서 자유여행 하면서 가본 곳 중에 가장 좋았다. 공원 주변에 배치된 오리배는 3월부터 11월까지 탈 수 있는 모양이고 가격은 1,000 앤 이다. 아래 지도에서 볼 수 있듯 후쿠오카시 미술관과 또 다른 공원도 있으니 방문해보면 좋을 듯하다. 정말 깨끗하고 속 시원하게 뻥 뚫린 공원에서 걸어보니 여행 중에 쌓인 (걷는다고 쌓인) 피로가 싹 사라지는 느낌이었다. 자전거 도로와 인도 사이에 물고기들이 지나다니는 길이 있으니 주변 자전거나 사람 조심해서 구경하는 것도 좋다. 군데군데 배치된 밴치에 앉아서 편안하게.. 2022. 2.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