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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사전/Misc.

블로그(05): 애드센스 사용중이라면 애널리틱스 필수

by Pnew 2022.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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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널리틱스

만약 블로그에서 애드센스를 사용하고 있다면 반 강제적으로 사용해야 하는 것이 바로 애널리틱스다. 세상에 믿을 사람 하나 없다는 말이 있듯 일단 의심하고 볼 수밖에 없다. 뭣도 모르고 한번 당하면 최소 한 달은 손가락이나 빨고 있어야 하는 것이 블로그계의 이치이니 말이다.

 

이전에 한 번 포스팅한 적 있는 무효 트래픽과 관련된 내용인데 누군가가 고의적 또는 실수로 정상적이지 않은 '광클'을 하게 되면 최소 한 달간 계정이 정지된다. 그때부터는 애드센스를 통한 수익이 발생되지 않기 때문에 대비를 해야 한다.

 

대비책은 구글 애널리틱스를 활용하여 현황을 체크하고 의심 사례를 신고하는 것이다. 굳이 신고하지 않더라도 구글에서 Ai를 통해 문제라고 판단된 부분에 대한 수익을 회수하는 등의 대처를 취하지만 가끔가다 그렇지 못한 경우가 있고 그런 경우에 모든 것은 내가 뒤집어쓰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가만히 앉아있을 수 없다.

 

자료 수집

애널리틱스는 단순히 계정을 생성한다고 해서 자동으로 자료를 수집해주지 않는다. 때문에 계성 생성부터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까지 시간이 좀 걸리고 공부가 필요하다. 아무튼 길게 설명할 것 없이 해결책으로 넘어간다.

 

'무효 트래픽 아이피 추적'이라고 검색하면 친절하게 계정 생성부터 시스템 구축 그리고 사용방법까지 알려주는 블로그가 상당히 많이 있으니 그러한 블로그를 활용하면 되겠다.

 

그렇게 설정을 마치고 나면 아래 스크린샷처럼 세션 시간, 클릭 횟수, 클릭한 시간, 해당 URL(주소), iP주소까지 확인할 수 있게 되니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는 클릭에 대해 신고를 진행하면 보다 안전한 블로그 생활이 가능해진다.

 

2초 동안 광클 3회는 충분히 의심스러우니 곧바로 신고를 진행했다. 

 

(나중에 배운것을 토대로 애널리틱스 설정 방법에 대한 글을 작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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