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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Blog

차별을 빙자한 차별

by Pnew 2022.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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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하네

평등을 위한 노력이 왜 여기서 나타나는 건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ㄱㄱ'에서 말하는 소외된 집단은 어떤 기준에서 소외된 집단인지 명시되어있지 않고 특정 ㅇㅈ을 이런 식으로 소외시키는 행위 자체가 벌써 차별을 조장하는 것이라고 본다.

 

살색에 구별 없이 모든 ㅇㅈ을 평등하게 대할 것이면 그 상태 그대로 내버려 두는 것이 평등한 것이지 특정 집단을 플랫폼상에서 특별 대우해주는 것이 어떻게 '평등을 위한 노력'이라고 할 수 있느냐는 말이다.

 

이 정책은 명백한 ㅇㅈ차별 및 ㅅ차별이다. 괜히 대놓고 반박성 글을 쓰다가 'ㄱㄱ'의 심기를 건드릴 수 있기에 'ㄱㄱ'왈 민감한 단어는 초성으로 대체한다. 'ㄱㄱ'은 '정의'이고 정의가 하는 말을 거역하면 'ㅈ'될 뿐이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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