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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인가?/Cafeteria

커피: 버츄오

by Pnew 2021.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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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건 몰라도 커피나 콜라가 떨어지면 살 수가 없다. 그런데 이 커피가 또 달달하기만 한 믹스커피라면 어딘가 아쉬워서 카페 커피가 생각나는데 카페 커피를 사 마시자니 움직여야 하고 한잔에 적어도 3,000원은 써야 한다. 그때 필요한 것이 바로 캡슐 커피머신이다. 캡슐 하나 가격은 1,000원 정도로 조금 비싼 감이 없지 않지만 카페 퀄리티를 집에서 맛볼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메리트가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기계가 네스프레소 버츄오인데 커피머신도 종류가 어찌나 많은지 고르려 하면 머리가 깨진다. 버츄오를 사용하면서 가장 아쉬웠던 것이 코스트코 같은 곳에서 판매하는 스타벅스 캡슐을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이고 버츄오 캡슐을 구매할 곳이 온라인몰 이외에 없다는 것도 문제라 생각한다. 하지만 그 이외에 불편하거나 아쉬운 점이 없으니 남에게 추천하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최근에 시즌한정으로 포레스트 블랙과 포레스트 아몬드 향이 출시되었는데 이게 또 정말 맛있어서 추가 주문할 예정이다. (사실 오늘은 늦장 부리다가 글 쓸 타이밍을 놓쳐서 추천글 하나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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