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168 사과씨는 독이라던데 먹어도 되는 걸까? 독이라는데 굳이 먹을 필요는 없겠지만 먹는다고 죽는 것도 아니니 너무 신경 쓰지 않아도 될듯하다. 사과씨의 성분이 몸에 좋은 성분은 아니라고들 하는데 그 안 좋은 성분에 해를 입으려면 한 번에 수백 개의 씨앗을 먹어야 한다고 한다. 지금 당장 생각이 잘 나지 않지만 사과씨뿐만 아니라 짠 음식이나 탄 음식 같은 많은 것들이 먹으면 당장 죽을 것처럼 이야기에 오르내려도 꼭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맛있게 먹으면 약이고 맛없게 먹으면 독이라는 소리가 있듯이 뭐든 적당히만 먹자. 2022. 8. 18. 치킨... 요즘은 치킨 가지고 난리가 난 모양이다. 치킨이라고는 9시 이후의 반값 KFC 치킨 이외엔 잘 먹지 않아서 모르는데 치킨 한 마리에 무려 3만 원이라고... 그것도 남는 거 없다고... 생닭 한 마리 5천 원이면 되는데 튀김가루에 특제 소스 조금 발라준다고 그 값이 되는 것은 당연히 문제인 듯하다. 기름값부터 장비, 시설, 등등 전혀 이해되지 않는 부분은 아니지만 30,000원은 조금 지나치지 않나 싶다. 그러니 값을 정상화시키고 싶다면 그 비싼 치킨 먹지 마라. 계속 먹으면 3만 원은커녕 곧 5만 원까지 오를 거다. 2022. 8. 15. 너무 아쉽다 네이버가 진리였다 아... 물론 새로운 컨탠츠가 없어서 조회수가 더욱이 줄어든 것도 있지만 역시 네이버에게 간택을 받지 못하다 보니 조회수에 엄청난 타격이 생겼다. 그냥 그렇다는 거다. 슬슬 조회수를 빨아먹는 글을 써야지 싶다... 2022. 8. 11. 수도권 폭우가지고 왜이렇게 난리일까? 수도권과 타 지역 간의 온도차 이번에 수도권에 쏟아진 폭우는 여러 사람에게 진심 안타까운 일이다. 그렇다고 과연 지금 이 상황이 탄핵 운운할 정도일까? 다른 지역은 잘 모르겠지만 역대급 폭우라는 그것이 부산엔 수시로 일어나는 부분이다. 우스갯소리로 저상버스가 움직이는 수영장이 되었다며 웃어 넘기기도 했는데 그 대상이 수도권이 되자 온갖 매체에서 지금 당장 우리나라가 망하기라도 할 것처럼 떠들고 사람들이 슬픔에 잠겨 울부짖는 모습이 정말 우습다. 아래의 사진은 2020년도 7월에 부산 진시장 지하상가에 쏟아진 빗물이 차올라서 엄청난 피해를 입었던 현장이고 아래의 동영상을 보면 2020년 7월 폭우 때문에 막막했던 광안리 해수욕장의 분위기를 알 수 있을 것이다. 단순히 매체의 문제라고 보지 않는다. 사람들이.. 2022. 8. 10. 최신 문자 피싱 날이 갈수록 새로워진다 아마 최신은 아니지 싶지만 8월 1일에 날아온 문자이니 개중에 최신 피싱이 아닐까 싶다. 난대 없이 국외 발신으로 문자가 와서 거의 99.99% 피싱이지만 궁금해서 한번 눌러나 봤다. 아무래도 링크를 눌러서 어플을 다운로드하게 하는 수법은 잘 알려져 있다 보니 다시 아날로그 방식으로 돌아가는 듯하다. 도대체 이름을 어떻게 알고 보내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지금 사용하는 전화번호의 전 주인 본명이 맞다. (누군지 모름) 1,283,000원이 작다면 작은 돈이겠지만 내가 사용하지도 않은 생돈이 날아갔다 생각하면 충분히 어이없을만하기 때문에 이런 문자 충분히 효과적 이리라 생각된다. 모두들 조심하시길... 한 여름에 120만원짜리 에어컨... 터무니 없지 않다... 개같은 넘들... 2022. 8. 8. 날씨가 사람 잡는다 맨날 생각을 하라면서 정작 나는 별생각 없이 밤중에 자전거 타고 나갔다가 죽을뻔했다. 푹푹 찌는 날씨에 하루 종일 에어컨 켜고 있어 놓고 무슨 자신감이었는지 모르겠지만 포켓몬빵 제고를 보고 앉아있을 수 없었다. 아니나 다를까 어플 따위를 믿은 내가 멍청했지... 진열대는 텅 빈 상태였다. 아무튼 큰맘 먹고 나왔는데 곧바로 돌아오는 것도 아쉽다 생각하며 20분 정도 신나게 달리고 집으로 돌아왔다. 한 1시간 정도 누워서 얼음찜질을 하고서야 겨우 살아났다. 이런 날씨엔 제발 집에 있기를... 2022. 8. 7.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