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168 오늘은 의미 없는 글 Means nothing Unless you raise your value. Some value are visible and some are not. But, unless it's visible to others, they can not valuate your value. So get out and make yourself worthy of something. 2022. 9. 5. 라떼는 수준이 아닌 요즘 군대 폰 게임도 자유롭게... 얼마 전까지만 해도 라떼는 어쨌니 저쨌니 해봤자 그 이전의 라떼가 나오면 곧바로 말문이 막혔는데 지금은 뭔가 확실히 다르다. 리스트 두 번째에 있는 친구가 얼마 전에 군대를 가게 되었는데 '원신'이라는 모바일 게임을 하고 있다. 그것도 오후 8시경에... 군대 간 친구, 아들 걱정 안 해도 된다고 본다. 이등병이 게임을 해? ㅋㅋ 2022. 9. 4. 평소엔 관심도 없던 태풍이... 태풍 힌남노 이 태풍은 약 950 hPa의 기압을 가지고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는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봤는데 이는 2003년 우리나라를 덮친 태풍 매미보다 더 강하다고 한다. 현재 일본 오키나와와 대만은 이미 영향권 안이어서 많은 피해를 입고 있다 하는데 우리나라에 비바람이 도달할 즈음엔 더욱 강한 태풍이 되어 있을 것이라는 게 문제이다. 잘 서있던 나무와 전봇대가 부러질 정도의 바람이라고 하니 더욱 걱정된다. 지난주에 농사짓느라고 힘들게 친 고추 지주대와 노루망이 다 날아가게 생겼다. (흐규흐규) (것보다 농막이 잘 서있어야 하는데 걱정된다) 2022. 9. 3. 코스트코 치킨 치킨대란? 원래 그랬던 것인지 모르겠지만 코스트코 치킨에 1인당 1개 제한이 걸려있었다. 이 치킨이 그렇게 큰 인기는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역시나 유행에 치명적인 한국인답게 코스트코 치킨까지 정신없이 사다 먹는 모양이다. 조리된 통닭 한 마리가 7천 원이 안되다니 저렴하긴 하다. 아무튼 나도 '자랑스런?' 한국인이니만큼 유행 한번 타봤다. 역시 가슴살이 넘 퍽퍽했지만 전체적으로 맛있으니 강추다. 2022. 9. 2. 대화는 혼자 하는 것이 아니다 제발 대화할 땐 상대방의 말에 귀 기울이자 대화는 두 명 이상의 사람이 서로의 의견을 나누기 위해 하는 것이다. 도대체가 대화를 할 줄 아는 사람이 왜 이렇게 없는 것인지 모르겠다. 내가 하고싶은 주장을 늘어놓았으면 상대방의 의견 듣고 그 의견에 대한 내 의견을 내놓는 것이 정상 아닌가? 일방적으로 혼자 짓거리려고 생각했다면 애초에 하고 싶은 말을 허공에 떠들면 그만인 것이다. 대화의 수준 문제가 아니다. 대화라는 것이 무엇인지 아예 모르는 모양이다. 대화도 할 줄 모르는 인간들이 사회를 만들어 왔다니, 답답할 따름이다. 2022. 8. 31. 진정한 친구는 없다 비즈니스 관계 대학시절 같이 놀던 친구들이 있는데 어쩜 그렇게 다들 더 이상 뽑아낼 것이 없다 싶다고 칼같이 연락이 두절되는지 모르겠다. 필요하다 싶은 무언가가 있으면 또 별 교류가 없다가도 절친이 되기도 하면서 말이다. 특히나 물질적인 것에 끌려드는 친구들이 더욱이 비호감이다. 내 것은 내 것일 뿐이고 네 것은 네 것일 뿐이다. 2022. 8. 29.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