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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띠자이언트 (Petit Giant)
오늘도 쁘띠베어 한 장으로 넘어간다. 오랜만에 서울 왔다가 집으로 돌아가는 날이라... 흐흐. 놀이공원에 갔을 때 이쁘게 줄지어 앉혀 놓고 사진을 찍어볼까 했지만 뭔가 주변 시선이 느껴져서 포기했다. ㅋ
조끼를 입은 쁘띠베어와 입지 않은 쁘띠베어가 달라도 너무 달라서 모두 한번 입혀봤다. 원단 색상이 진하다 보니 뽄 그리기와 자르기가 너무 귀찮아서 만들지 않았는데 사진용으로 사용하고자 억지로 만들었다.
역시 입히는 게 맞아.
무슨 일을 하든 언제나 Backup Plan을 준비해두는 것이 좋다. 바느질은 할 줄 알고 예전에 사용하던 원단과 도면이 있었기 때문에 쉽게 시작할 수 있다는 점이 상당한 이점이라고 생각한다. 안 팔리면 그만두면 되니까.
아무튼 이렇게 블로그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게 어딘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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