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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그렇게 취직한 지 4개월이 지난 글을 쓴 지 477일, 어느새 2년 차를 바라보고 있다.
가끔 말도 안 되는 ㅈㄹㅇㅂ, 뒤집어씌우기, 말 바꾸기, 억지 부리기 등 쌍욕이 혀끝까지 밀려 나오기도 하고 임금체불, 욕설, 주말출근, 야근수당 X 등 얼척없는 대우에도 잘 다니고 있는 걸 보면 의외로 할만한 모양이다.
힘든 건 있겠지만
못할 건 없다.
하지 않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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