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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Blog168

의미 없는 글 05 운전 면허 따고 처음으로 운전을 해봤다. 차량이 거의 다니지 않는 도로에서 운전대를 잡았는데 어찌 또 이날 따라 차가 많이 다니네? 아무튼 조금 복잡한감이 없지 않았지만 속도제한 30 위주의 길이어서 큰 부담은 없었다. 그런데 이눔의 인간들이 초보운전인 것을 알았으면 좀 비켜가거나 거리를 띄워주면 좀 좋나... 미친 듯이 붙여서 빵빵거리고 앞지르기를 거의 칼치기하는 것 마냥 하고... 하여간 한국인간들 알아줘야 한다. 2022. 11. 13.
의미 없는 글 04 (블랙 팬서 쿠키)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대 다수의 블로그에서 말하길 쿠키영상은 1개라고 한다. 영화가 끝날 무렵 짤막한 크레딧과 함께 리아나의 노래가 흘러나오는데 그 노래 직후의 내용이 쿠키라고한다. 영화는 최근 개봉한 마블 영화 중에 가장 재미있다고 할 수 있겠다. 와칸다 공주인 슈리가 주인공인데... 와... 모델인 줄... 모델인가? 아무튼 몸매는 너무 이쁜데 블랙 팬서라 하기에 조금 빈약한감이 없지 않나 싶다. 아무튼 흑인 여자와 흑인 여전사들이 주인공이라는 점에서 피씨가 짙어 보이지만 말도 안 되는 피씨를 강요하는 것처럼 보이지 않아서 불편하지 않았다. 아니 어떻게 영화관 빌런들은 반드시, 무조건 나타나는 걸까? 영화 시작한 지 5분쯤에 시끄럽게 기어들어오기에 어느 정도 예상은 했지만 자리에 앉은 직후 종.. 2022. 11. 12.
의미 없는 글 02 미세먼지 생성기 어떤 놈 머리에서 나온 아이디어일까? 과연 저 차량이 발생시키는 미세먼지가 많을까? 아니면 흡입하는 미세먼지가 많을까? 흡입하는 먼지가 많을 수 있지... 그렇다고 돈 들여서 저딴걸 여러 대 만들어서 쓸데없이 나랏돈을 쓰고 앉았나? 한숨밖에 안 나오네... 2022. 11. 10.
의미 없는 글 01 만 1년 될 때까지 이미 마음이 떠나서 새로운 글을 쓰고 싶지도 않고 시간 낭비하는 기분이 짙어서 의미 없는 글이나 끄적이다 끝을 볼 생각이다. 운전면허 이야기는 네이버 블로그에 총 정리해서 새로 업로드할 예정이라 마지막 이야기는 12월이나 되어야 올라오지 않을까 싶다. 2022. 11. 9.
제과 제빵? 운전은 끝났으니 빵 한번 만들어보려는데 무슨 학원비가 기본 40만 원에 100을 장난처럼 넘어가는지... 이것저것 배워보려니 돈이 많이... 아주 많이 들어간다. 역시 돈이 있어야 해... 2022. 11. 8.
슬슬 터져나오는 소리 탄핵? 인명사고 하나 터졌다 하면 어김없이 튀어나오는 소리, 바로 탄핵이다. 대통령이 좋든 싫든 일을 잘하던 못하던 무려 대한민국 국민의 절반 하고도 더 되는 사람의 표를 받고 뽑힌 사람이다. 절반 정도의 사람이 싫다고 해서 멋대로 바꿀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는 말이다. 무슨 대학교 학과 대표 같은 것도 아니고 한 나라를 대표하는 사람인데 무슨... 두 번 당하면 진심 답도 없는 거다. 도대체 어떤 죄목으로 탄핵을 하겠다는 것인지 잘 한번 지켜보자. 2022. 1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