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입국자 검사 체계 변경점

정상화되어간다

2020년 1월경 일본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이후로 해외여행은 잊어버렸는데 드디어 풀렸다.

 

한국

9월 3일 이후 해외 입국자 입국 전 PCR 검사 중단

10월 1일 이후 해외 입국자 입국 후 1일 이내 PCR 검사 의무 해제

• 단 입국 시 유증상자의 경우 검역 단계에서 진단검사 실시
• 입국 3일 이내 검사희망자는 보건소에서 무료 진단검사 가능

질병관리청 오피셜 정보이다. 즉 10월 11일부터 일본 무비자 입국이 가능해짐에 따라 일본 여행이 자유로워지는가 하면 또 그렇지만은 않다.

 

일본

3차 접종자에 한해서 PCR음성 증명서 없이 접종 증명서만 소지하면 입국이 가능하다.

3차 미접종자의 경우 72시간 이내에 검사한 영문 또는 일본어로 작성된 PCR음성 증명서를 소지해야 입국이 가능하다.

 

한일

한국의 경우 Q-CODE 등록 필수

일본의 경우 MY-SOS 어플 설치 및 등록

 

- 한일 모두 격리 미실시

 

그리고 이는 10월 31일까지 예정된 사항이고 상황에 따라 변동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