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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166

삼세번? 삼세판은 해야지 삼세번이라고 하던가? 재미없게 한 두 번 만에 붙을 수 있나 세 번은 해야지! ㅋ 세 번째엔 붙을 거다. 꼭! 위안 삼느라고 놀이공원에 간다느니 차를 랜트했다느니 뭐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어차피 운전면허 땄다고 바로 돌아다닐 수 없지 않나, 도로연수를 조금 비싼 가격에 엄격하게 받고 있다는 생각이다. 아직 시즌이 아니라 조회수가 매우 저조하지만 따고 나서 리뷰 겸 도로주행 이야기를 해봐야겠다. 2022. 11. 4.
벌써 11월 벌써 하루 하나가 1년 11월이면 티스토리 블로그를 다시 시작한 지 만 1년 되는 데... 만 1년 되는 날까지가 마지막 글이 되지 않을까 싶다. 진심 돈이 벌리는 것도 아니며 이웃이 생긴 것도 아니니 말이다. 어차피 끝낼 생각이 지배적인데 억지로 하루 1 포스팅을 유지하려니 억지 글이 나오게 된다. 2022. 11. 2.
안타까운 일이지... ㅎㄹㅇ ㅎㄹㅇ을 ㅎㄹㅇ이라고 부르지 못하게 되어버렸다. 분명 며칠 전에 있었던 일은 안타까운 일이다. 즐기러 간 장소에서 어쩌다 보니 모인 수만의 사람들 사이에 몇 가지 요인이 더해져 일어난 사고다. 단순한 사고가 아니라는 이야기도 많지만 이미 단순 사고로 결론짓고 끝내려는 모양이니 따라주는 수밖에. 아무튼 이례적인 사고일 뿐인데 온 국민이 애도하고 슬퍼하며 예정되어 있었던 모든 행사를 취소할 일이냐는 말이다. 안타깝게 목숨을 잃은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다. 사회적인 분위기 말이다. 가식적이기 그지없는 사회... 지긋지긋하다. 2022. 11. 1.
할로윈 10월 31일 할로윈 할로윈은 세상을 떠난 사람들을 기리는 날이고 미국에선 어린 아이들이 유령이나 괴물 코스튬을 입고 집집마다 사탕을 받으러 다니곤한다. 딱 거기까지다. 밤새 술퍼마시고 놀러다니는 날이 아니다. 도대체 언제부터 우리나라에서 할로윈 할로윈 거렸다고... 이해도 안 되고 답도 없고 안타까운 현실이다. (핼러윈은 무슨 미국식 발음이 할로윈인데!) 2022. 10. 30.
도로주행... 떨어졌다 아... 서. 터. 레. 스... 시험 치는데 차들 끼어들고 신호 타이밍 나쁘고 신호 바뀌었는데 뭐하는지 움직이지도 않고 다리는 왜 이렇게 떨리는지 브레이크 밟고 있는 다리에 힘이 들어가지 않고... 아무튼 1종 보통 한 번 떨어졌다. 기능시험도 한 번 떨어졌는데... 난 역시 한 번은 떨어져야 긴장을 덜 할 수 있나 보다. 월요일엔 붙기를... 2022. 10. 29.
코스트코 포켓몬빵 패키지 진심 편의점에서 포켓몬빵을 단 한번 구매한 이후로 그림자도 못 봤는데 이게 뭐지? 디그다 2개, 로켓단 2개, 피카츄 2개 총 6개 요즘은 여러 가지 포켓몬빵이 출시되어있음에도 예전 것만 팔고 있어서 살짝 아쉽지만 구매할 수 있는 게 어디인가... 가격은 평범하고 1인당 1개 제한이다. 둘이서 장 보러 왔다고 두 개 집어갈 수 있다는 게 아니니 무개념은 하지 말자... 이거 당근 들어가 보면 맨날 두배 값에 올라오던데 코스트코에서 산거였구낭... 2022. 10.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