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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168

한번더 한다 기능시험 기능시험 한번 더 간다... 이번이 마지막이 되기를... 클러치에서 발을 다 뗀다! 아예 옆으로 치워둔다. 진짜 또 떨어지면 자괴감 들 것 같애... 2022. 10. 21.
역시 루틴이라는 게... 매일같이 하던 일이 잡히지 않는다 매일같이 음식 리뷰 여행 리뷰 등등 쉬지 않고 포스팅하고 있었는데 최근 들어 조회수가 현저히 줄어든 것도 있고 '다음카카오'가 정상이 아닌 것도 있고 기능시험 떨어진 것도 있고 하다 보니 여러모로 루즈해졌다. 노래를 듣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가 풀리는데, 들으며 자막을 쓰면 기묘하게도 더욱 효과적인 것만 같은 기분도 들고 좋은데 말이다. 리뷰 거리가 없는 것도 아니고 사진 찍고 준비를 마쳐놓았는데 왜 키보드에 손이 올라가지 않는지... 아무튼 오늘도 휴대폰으로 대강 끄적이며 하루를 때운다. 2022. 10. 20.
운전 너무 떨려... 공부하느라고 바쁘다 까이꺼 별 거 있나 싶었는데 별 거 있었다. 학원 강사님에 대해서 너무 억지스럽다고 했었는데 강사님 본인은 가능한 잘 가르쳐주려고 했었던 모양이다. 아무튼 돈이 얼만데 떨어지면 어떡하나... 일단 기능부터 붙고 보자. 오늘 오전 8시 시험... 글이 올라갈 때쯤이면 이미 결과가 나온 이후겠지... 2022. 10. 18.
이건 무효! 이거 어떡할 거야!! 진심 하루도 안 빠지고 하루 1 포스팅을 꾸준하게 해왔는데 10월 15일 오후 4시경에 발생한 카카오 데이터센터 화재 때문에 날아갔다. 이거 뭐 보상 같은 건 상상도 못 할 수준의 피해라 어쩔 수 없지만... 이런 상황을 예측하고 며칠치 미리 써놓을 수도 없고 안타깝다. 카카오 데이터센터 화재... 과연 우발적인 사고였을까? 2022. 10. 17.
운전학원 가르치는 입장 이해는 하는데 퇴직할 나이가 되었으면 퇴직하는 게 맞지 않을까? 나는 운전 처음 하는 거고 선생님은 매일 하는 일이 그건데 소리 지르고 윽박지르고 바로 가고 있는데 왜 역주행하냐고 헛소리 하고... 나는 나름대로 선생님이 나이도 많이 드시고 매일 매일 고생하신다 싶어서 최대한 공손하게 웃으면서 하려는데 너무 짜증 나서 나도 목소리를 높이지 않을 수 없었다. 아무튼 자기는 열심히 가르쳐주려고하는데 나중에 또 악플 단다고 뭐라 하시는데... 동영상 찍어서 본인 어떻게 하는지 보여주고 싶다. 2022. 10. 15.
어떤 고마운 분인지 몰라도 ❤️ 공감 감사합니다 블로그 찾아오는 사람 95%가량이 한 가지 주제에 한정되어 있고 그렇게 찾아온 사람들은 들어왔다 나갈 뿐이기에 별 느낌이 없다. 그리고 의미 없는 복사 붙여 넣기 인사글 남기러 온 사람들도 보기 싫어서 혼잣말 카테고리엔 댓글을 막아뒀다. 그런데 이건? 하나 받을 때의 기분이 남다르다. 공감 버튼은 누가 와서 눌렀는지도 모를 그저 하트일 뿐인데 몇몇 분들이 수시로 찾아와 눌러주시고 있다. 단순한 클릭일 뿐이지만 이익을 위한 게 아닌 마음의 표시. 고마운 하트 감사합니다. 2022. 10.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