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Blog168 정치인이란... 말 같잖은 소리 아니 진심... 노인일자리 6만 개는 이거 말하는 거 맞겠지? 쓰레기 줍고 띠하나 두르고 서있는 일자리가 '일자리'가 맞다고 보는가? 그 노인일자리 6만 개는 누구 돈으로 주는데? 국민이 "피땀 흘려" 낸 세금 아니야? 정치인들이 뚫린 입이라고 말 같지 않은 소리를 지껄이는 거 보면 진심 열받는다. 할매할배들 아무 의미 없이 길바닥에 서있는 '일자리'에 국고 낭비해놓고 되돌려 놓겠다고? 너무 얼척이 없어서 사진까지 찍고 말았다... 2022. 10. 1. 스트레스를 왜 받는지 모르겠다 좋지도 않은 거 쌓아두지 않길 뭔가 잘 풀리지 않거나 신경질 나게 하는 사람을 만나거나 살아가면서 스트레스가 쌓일만한 일은 한두 가지가 아니라고 본다. 그렇게 스트레스가 쌓이면 머리가 빠진다느니 두통에 시달린다느니 사람 사는 맛이 나지 않을 수 있다고 본다. 그런 스트레스를 왜 풀지 않고 쌓아만 두나? 친구에게 또는 가족에게 이야기하는 거다. 주변에 그런 사람 있을 거다, 대화하고 있는 것 같지만 혼잣말만 하는 그런 사람. 그 사람이 쌍욕까지 받아줄 수 있으면 더욱 좋다. 한 가지 주의할 점이라면 나의 그런 스트레스를 받아주는 사람이 역으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으니 사람을 봐가면서 풀어야 할 것이다. 뜬금없이 알지도 못하는 랜덤 블로거에게 하소연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당장 주변에 풀 사람이 없다면 만.. 2022. 9. 30. 화상면접 똑같이 긴장된다 보통 면접처럼 나름 준비는 했지만 화상면접은 처음이라 뭔가 긴장된다. 컴퓨터에 웹캠을 연결하거나 모바일 기기를 이용하여 면접을 진행하는 모양인데 웹캠이라니... 못 본 지 10년은 더 된 것 같다. 아무튼 난 태블릿을 사용할 예정이고 업체에서 사용하는 어플을 미리 다운받아뒀다. 화상면접은 아무래도 준비되지 않은 장소에서 진행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신경 쓰고 준비할 것도 많다. 배경, 조명, 복장, 장소, 등등 준비 다 해놓고 또 막상 면접 중엔 더듬거릴 것 같지만 내 방식대로 거짓 없이 해볼 생각이다. 제발... ㅋㅋ 2022. 9. 29. 사람일 어찌 될지 모른다 해보기 전엔 모른다 진심 택도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저 내가 해보지 않아서 몰랐을 뿐이었던 거다. 막연하게 이런 게 가능할 리 없지라는 생각으로 거들떠보지도 않던 무언가가 척척 진행되고 있어서 신기하면서 기대된다. 기회는 언제든 찾아올 수 있고 찾아온 기회는 잡아야 하는 법인가 보다. 2022. 9. 27. 이렇게 쉽게 맹신한다고? 한마디의 말이 가지는 힘 요 며칠 사이 가장 핫한 공인의 한마디라 하면 아마 다들 쉽게 짐작할 수 있을 거다. 그 한마디와 연관된 이야기지만 우리 모두 한 번 더 생각해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하는 내 생각을 이야기해보려 한다. 예를 들어. 시골 어느 집단의 사람들이 지져스를 봤고 그의 계시를 들었다 주장하며 우리에게 다가오면 우리는 어떻게 생각할까? '또 사이비들이 날뛰는구만...' 그런데 만약 매체에서 그 계시를 기정 사실화하고 보도하면 우리는 어떻게 생각할까? 반신반의하면서도 '정말 지져스는 존재하는 걸까'라는 생각이 절로 들지 않을까? 옆집 멍멍이가 짖는 소리와 유명 멍멍이가 짖는 소리가 가지는 힘은 다른 법이다. 그러니 유명인들은 항상 언행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 2022. 9. 25. 할줄 모르면 평가하지도 말라? 무식하다 "니가 뭔데 맛이 있니 없니 평가하냐?", "니가 뭔데 잘 그리니 못 그리니 평가하냐?" 이 얼마나 무식한 소리인지 설명할 필요가 있을까? 내가 해당 분야에 대한 지식이나 기술이 부족하면 논하지도 말아야 한다는 말이 말이 되느냐는 소리다. 탕수육을 조리할 줄 모르면 남의 손에 의해 조리된 탕수육에 대해 맛이 있니 없니 평가할 수 없고 그림을 그릴 줄 모르면 남이 그려놓은 작품에 대해 예술성이 있니 없니 논할 수 없는 상황이 맞냐는 거다. 뿐만 아니라 영화가 재미있니 없니 영화의 수준이 어떻든 간에 당신은 그런 영화의 무엇을 알기에 그런 말 같지 않은 소리를 짓거리고 있느냐고 묻는 게 맞냐는 거다. 이게 결국은 '차별금지법'과 같은 말 같지 않는 법안과 연결된다고 본다. "니가 뭔데 누군가를 평가.. 2022. 9. 24. 이전 1 ··· 5 6 7 8 9 10 11 ··· 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