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90 의미 없는 글 11 Don't be created 어떤 업체에 쓰인 캐치프레이즈인데 요즘 사람들에게 딱 맞는 이야기인듯하다. 자신이 어떤 사람이 될지는 자기 자신이 정하는 것이지 남에 의해 정해지는 것이 아니여야 한다고 본다. 그만 휘둘리기를 바란다. 2022. 11. 19. 의미 없는 글 10 G-STAR 목요일 기준 온라인 예매 또는 초대권을 소유한 사람은 오전 9시부터 티켓 교환이 가능하고 현장 구매하는 사람은 오후 12시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티켓 가격은 성인 15,000원 청소년 8,000원 대기줄은 예매자가 몰려서 그런 것인지 현장 구매가 1/3 정도밖에 되지 않아 훨씬 빠르게 입장이 가능했다. (일찍 방문할 예정이라면 예매가 이득이겠지만 늦게 방문할 거라면 현장 구매도 나쁘지 않겠다) 목요일만 오픈식 때문에 11시 30분 개장이고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10시 개장이다. 행사장은 1 전시장 1층과 2 전시장 3층으로 나뉘어 있는데 같은 입장권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아무튼 사람은 굉장히 많은데 움직이기 힘들 정도는 아녔다. 수능 덕분 아녔을까 싶다. 이상! 2022. 11. 18. 의미 없는 글 09 G-STAR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게임 행사인 지스타에 다녀올 생각이다. 사전예약을 한다면 그 끝이 보이지 않는 줄을 서지 않아도 될 텐데 뒤늦게 소식을 접하는 바람에 현장 구매할 예정이다. 아마도 최소 수천명이 줄을 서서 티켓을 구매하려 할 것 같은데 그 수천 명의 줄도 두 시간 정도면 거의 바닥을 볼 수 있기에 점심 즈음 방문해서 분위기 한번 살피고 결정하려 한다. 너무 많으면 그냥 집에 오지머... ㅋ 2022. 11. 17. 의미 없는 글 08 희생의 의미 희생의 의미를 잘못 알고 있거나 희생의 의미를 똑바로 알고 희생시켰다는 것을 인정했거나. 어느 쪽일까? 희생은 어떠한 사건에 휘말려 목숨을 잃었을 때 쓰이는 말이니 이번 사고가 사고라면 사망자가 맞다. 사고가 아닌 사건일 경우에 희생이라는 말을 쓰는 게 맞는데 언론이고 뭐고 할 것 없이 입을 모아 희생자라고 부르고 있으니 굳이 더 말할 것 없지 않나? 누가? 누구를? 어떻게? 2022. 11. 16. 의미 없는 글 07 하고 싶은 것 갖고 싶은 것 누군가의 소원을 이루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 길게 말할 것 없다. 돈이다. 뭐가 어떻니 저떻니 해봤자 결국 인간 사회에서 원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서는 'Money'가 필수적인 요소이다. 돈 앞에 장사 없다. 때문에 우리는 죽을 때까지 열심히 벌고 남은 가족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가진 것을 물려준다. 당연한 거다. 욕심이니 뭐니 하는 사람들은 남이 자신보다 조금이라도 편하게 사는 꼴을 보면 시기심에 열 분이 터지는 거다. 내손에 들어오는 공짜는 좋아 죽으면서 남의 손에 들어가는 공짜는 왜 보질 못하는지... 도둑놈만 아니면 되는 거 아닐까? 2022. 11. 15. 의미 없는 글 06 급기야 오전 9시 이전에 글을 써 올려놓는 것조차 놓쳐버리고 말았다. 매일매일 할 말도 없는데 억지로 글하나 끄적이려 하니 쉽지 않다. 아무튼 어제는 이케아 가구를 하나 만들었는데 역시나... 불친절한 설명서. 글 따위 하나 없이 오로지 그림으로만 설명되어 있기 때문에 두 번 보고 세 번 보고 조립해야 하거늘... 앞뒤가 바뀐 것을 인지하지 못한 채 완성시켜버리고 말았다. 2022. 11. 14. 이전 1 2 3 4 5 ··· 6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