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388

드디어 붙었다 면허증 별 거 아니네! 별거 아니기는 한 번도 안 떨어지고 2주일 안에 다 붙을 줄 알았는데 장내기능, 도로주행 합해서 총 세 번 떨어지는 바람에 100만 원 가득으로 비용이 들어가 버렸다. 여러 번 떨어지는 바람에 연습은 확실히 한 것 같지만 18만 원을 날려먹었다 생각하면 어찌나 분했는지... 아무튼 다음 주 월요일에 면허증 받아 와서 정리해야겠다. 2022. 11. 5.
삼세번? 삼세판은 해야지 삼세번이라고 하던가? 재미없게 한 두 번 만에 붙을 수 있나 세 번은 해야지! ㅋ 세 번째엔 붙을 거다. 꼭! 위안 삼느라고 놀이공원에 간다느니 차를 랜트했다느니 뭐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어차피 운전면허 땄다고 바로 돌아다닐 수 없지 않나, 도로연수를 조금 비싼 가격에 엄격하게 받고 있다는 생각이다. 아직 시즌이 아니라 조회수가 매우 저조하지만 따고 나서 리뷰 겸 도로주행 이야기를 해봐야겠다. 2022. 11. 4.
벌써 11월 벌써 하루 하나가 1년 11월이면 티스토리 블로그를 다시 시작한 지 만 1년 되는 데... 만 1년 되는 날까지가 마지막 글이 되지 않을까 싶다. 진심 돈이 벌리는 것도 아니며 이웃이 생긴 것도 아니니 말이다. 어차피 끝낼 생각이 지배적인데 억지로 하루 1 포스팅을 유지하려니 억지 글이 나오게 된다. 2022. 11. 2.
안타까운 일이지... ㅎㄹㅇ ㅎㄹㅇ을 ㅎㄹㅇ이라고 부르지 못하게 되어버렸다. 분명 며칠 전에 있었던 일은 안타까운 일이다. 즐기러 간 장소에서 어쩌다 보니 모인 수만의 사람들 사이에 몇 가지 요인이 더해져 일어난 사고다. 단순한 사고가 아니라는 이야기도 많지만 이미 단순 사고로 결론짓고 끝내려는 모양이니 따라주는 수밖에. 아무튼 이례적인 사고일 뿐인데 온 국민이 애도하고 슬퍼하며 예정되어 있었던 모든 행사를 취소할 일이냐는 말이다. 안타깝게 목숨을 잃은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다. 사회적인 분위기 말이다. 가식적이기 그지없는 사회... 지긋지긋하다. 2022. 11. 1.
빵: 롯데 디지몬 어드벤처 디지몬빵 롯데 디지몬 빵 케로로빵과 같이 롯데에서 출시한 디지몬 빵이다. 디지몬 빵은 세븐일레븐과 동네 마트, 슈퍼, 등등에서 구매할 수 있고 아무래도 인기가 없는지 쌓여있기 때문에 구매하기 쉬울 거다. 아구몬의 허니크림빵 1,500원 디지몬빵 역시 한때 엄청난 인기를 끌었지만 뭔가 핀트를 잘못 잡은 게 아닐까 싶다. 그리고 디지몬 스티커는 야광 테두리가 있어야 하는데... 없네? 아무튼 다른 띠부씰빵과 비교했을 때 매우 저렴한 편이다. 허니크림빵은 단팥크림빵과 비스무리한 느낌인데 팥 대신 시럽이 들어가서 훨씬 달고 조금 저렴한 맛이다. 맛이 저렴하다고 해서 부족하다는 뜻은 아니다. 95g에 330kcal 유통기한은 1주일 정도. 파닥몬의 마롱호떡 1,500원 안팔리는덴 이유가 있는 법이지... 뭐를 노리고 만든.. 2022. 10. 31.
할로윈 10월 31일 할로윈 할로윈은 세상을 떠난 사람들을 기리는 날이고 미국에선 어린 아이들이 유령이나 괴물 코스튬을 입고 집집마다 사탕을 받으러 다니곤한다. 딱 거기까지다. 밤새 술퍼마시고 놀러다니는 날이 아니다. 도대체 언제부터 우리나라에서 할로윈 할로윈 거렸다고... 이해도 안 되고 답도 없고 안타까운 현실이다. (핼러윈은 무슨 미국식 발음이 할로윈인데!) 2022. 10.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