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Blog168 담배피는 사람들... 피우는 것에 대해서는 관심 없음 담배를 피우면 폐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고 하는데 많이 피우고도 아무런 문제없는 사람이 있는 반면 몇 개비 피우고도 병에 걸리는 사람이 있으니 가족이 아니라면 굳이 말리고 싶은 생각은 들지 않는다. 아무튼 흡연자들이 우리에게 피해 주지 않는 선에서 담배를 피우겠다면 아무런 불만 없다. 오늘 하고자하는 말은 이거다. 도대체 왜 담배와 관련된 쓰레기는 무조건 땅에 버리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마치 그렇게 하는 것으로 정해져있기라도 하다는 듯 내가 본 90% 이상의 흡연자들은 모두 하나같이 담뱃갑과 이를 감싼 비닐 그리고 담배꽁초는 무조건 땅에 던져버린다. 두 번 생각하지 않고 아주 자연스럽게 던져버리는데 도대체 무슨 생각인가 싶다. 그래, 땅에 던지는 것 까지도 좋다 치자.. 2022. 7. 10. 도로위의 무친늠들 도로 위뿐만 아니다 사람들이 몰상식한, 배려심 없는, 싸가지 없는, 등의 온갖 형용사로 꾸며져가고 있다. 도로 위에서 뿐만 아니라 길에서, 마트에서, 동내에서, 등 어딜 가나 말이다. 빨리빨리 가 뭐 그리 좋은 거라고 "한국은 빨리빨리의 나라"니 뭐니 자부심을 가지고 떠드는지 모르겠다. 아무리 빡빡하고 힘든 나날이라지만 진심 지 삐 모르는 인간들은 반성해야 된다고 본다. 우린 뭐 할 줄 몰라서 이러고 있는 줄 아냐? 골 빈 너무 Seggi들! 2022. 7. 8. 배스킨라빈스 캠핑용 선풍기 사전예약 (오늘까지) 배라 선풍기 사전예약 능력 있는 블로거들은 제품 미리 받고 이미 리뷰 작성까지 다 했지만 너무나 평범한 Pnew블로그는 평범하게 간다. 보통 사전예약 기간이 끝나고 재고가 남으면 매장에서 판매하는 것 같던데 혹시 모르니 필요하다면 사전예약으로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단, 픽업을 가야 하지만 말이다. 참고로 가격은 쿼터 기준 17,000원 + 9,900원이니 헷갈리지 않기를 바란다. 그리고 위의 스크린샷에 노란 네모 박스의 할인쿠폰은 아무런 요구 없이 바로 받을 수 있으니 꼭 사용하기 바란다. 금요일에 선풍기 받고 리뷰는 올려보겠지만 난 이미 틀렸어... 2022. 7. 7. 뜬금 없는 대학 이야기 더러운 교수 이야기 [부산의 지잡대] 대학시절 내가 참여했던 OOOO프로그램의 담당 교수였던 체육학과의 K 모 교수가 저질렀던 만행에 대한 짤막한 이야기이다. 여러 대학에서 공동으로 진행한 프로그램인데 약 5학기 동안 몇 가지 수업과 현장실습 등을 참여하면 연계된 업체에 취직하게끔 하는 취업연계 프로그램이었다. 아무튼 수료 직전에 가장 성적이 좋았던 학생 일부에게 상금이 걸려있는 참여수기 공모전의 기회가 주어지는데 나를 포함한 한 명의 체대 학생이 발탁되어 수기 작성 후 제출하였다. 여러 대학에서 진행하는 공모전이기 때문에 상금을 받을 확률이 낮다고 생각해서 큰 기대를 하지 않고 있었는데 어느 날 체육학과 사무실에서 우수상을 받았다는 전화가 걸려왔다. 조금 의아했던 것은 우수상이라는 말을 하자 말자 자신.. 2022. 7. 5. 하이마트 직원 부담 100배 고객응대 능력 상실 토깽님이 하이마트에 들렀을 때 있었던 이야기이다. 이번뿐만 아니라 항상 겪는 일인데 이번엔 조금 지나치다 싶은 응대였다. 고객응대, 부재해도 문제지만 이것이 과하다면 여간 불쾌한 것이 아니다. 여느 때와 같이 하이마트 입구에 들어서자 직원 수명이 달려들며 무엇을 찾아왔느냐고 물었다. 꼭 구매할 물건이 있어야 하는 것일까? 그냥 구경하러 왔다며 직원을 떨처내려했지만 스토커처럼 2미터 거리에서 졸졸 따라왔다. 고객이 직원을 필요로 할 때만 도와주면 안 되는 걸까? 아무튼 따가운 시선이 부담스러웠지만 어떤 물건의 재고가 있느냐고 물어보자 곧바로 달려가 조회를 해줬다. 빠른 확인은 고마웠는데 없는 물품이라며 직원이 하는 말이 가관이다. "고객님 그러게 제가 물어봤잖아요. 무엇을 찾아왔느냐고... 2022. 7. 4. 선택 삶은 선택이다 그 선택은 당사자가 하는 것이고 그 선택은 그다음 선택으로 이어진다. 선택에 있어서 어떠한 장애나 예상치 못한 변수가 있더라도 책임은 당사자가 져야 하는 것이다. 남의 선택을 안타까워할 수 있지만 그 선택을 하게 한 원인을 탓할 것 없고 대신해서 속죄할 필요도 없다. 2022. 7. 3.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