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Blog168 안전운전 답이 없다 사람들 운전하는 거 보면 진심 답이 없다. 어떻게 보면 어쩔 수 없다는 생각도 드는 것이 교통법규를 몰라도 면허증을 따고 운전하는 데엔 큰 문제가 없으니 말이다. 그래도 그렇지... 한문철 TV 한 번도 안 봤나? 하루에 한편 정도만 봐도 운전 지식에 얼마나 큰 도움이 되는데... 아무튼 도로 위의 차를 보면 무서워서 도저히 운전할 엄두가 나지 않는다. 2022. 6. 26. 이름난 취업 강사들이 가르치는 것 대학 때 있었던 일 불과 몇 년 전에 다녀온 취업캠프에서 있었던 일이다. 대략 30명 정도의 학생들이 한 곳에 모여서 이름난 취업 강사들의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듣고 있었다. 그중에서 가장 잘 나간다는 강사는 이미 수백 명의 학생이 취업하는 것을 도왔다며 강의를 시작했는데 첫마디부터 가관이었다. "여러분의 인생은 이미 망한 거나 마찬가지니까 포기하고 적당히 잘 먹고 잘 살 수 있는 중견기업을 목표로 하세요!" 아무리 우리 대학이 지잡대라고 한들 대학 교수들이 그 강사들을 고용한 이유가 뭐겠는가? 눈앞이 깜깜할지라도 노력하면 어디든 갈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희망을 갖게 하는 거 아녔을까? 아무리 현실이 그러하다고한들 도전이라도 해볼 수 있게 도와줘야 하는 거 아닌가? 이제 막 성인이 된 학생도 많았.. 2022. 6. 25. Do you not see the pattern? 마스크 한번 더! 보나 마나 이번에도 그것과 비슷한 전개로 흘러가다 예전처럼 돌아갈 것이고 '새로운' 그것을 놓으면 안전할 것이니 줄 서서 맞으라고 할 거다. 맞다 보면 두세 번은 기본일 것이고 그것을 마치면 또 지금처럼 잠시 쉴틈이 생기겠지. 아무튼 어디까지나 추측일 뿐이다. 비슷한 양상으로 흘러가지 않을까 싶은데 이렇게 추측한다고해서 크게 바뀔 건 없다. 그저 같은 패턴에 한번 더 당할지 말지 선택할 뿐이다. 2022. 6. 24. 뉴스 수준... 배울만큼 배운 사람들이! 요즘 핫이슈들 보면 볼수록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 배울만큼 배웠다는 변호사니, 박사니, 교수니 이름 날리는 사람들이 어떻게 이 정도로 한심하고 댕청한지 모르겠다. 어떠한 사건에는 원인과 과정이 있는 법이다. "사람들이 특정인을 비방하고 있다." 상식적으로 '왜' 사람들이 그 특정인을 비방하고 있는지 분석한 뒤 현 상황에 대한 평론을 해야 하는 것이다. 그럼에도 변호사/박사/교수라는 인간들은 그저 "특정인을 비방하는 행위는 나빠요!" 세 살짜리 아기 수준의 평론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 게다가 사회자는 한술 더 떠서 옳은 말 하는 평론가의 발언권은 전혀 존중해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2022. 6. 23. 말이 이웃이지... 사람들이 참 이상해 아니 일본이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니 뭐니 노래까지 만들어서 대대손손 남기는 나라에서 니꺼 내꺼는 확실히 해야 하는 거 아닌가 싶다. 이웃끼리 서로 좋게 좋게 하자고? 좋게 나와야 좋게 해 주지 "내가 먼저 왔으니 내가 하는 말이 법이다"며 지 맘대로 하면서 좋게 좋게 가자고? 집 앞 도로도 아니고 남의 땅에 주차하는 건 아니지... 안 본다고 맘대로 주차하는 건 진짜 아니라고 본다. 확 마 스파이크 트랩 깔아 뿔라! 2022. 6. 22. 새로운 스티커 빵 메이플 빵 얼마 전에 메이플스토리 빵이 출시되었다고 한다. 가격은 여태까지 출시된 스티커 빵과 비슷하고 띠부씰이 동봉되어있다고 한다. 판매하는 곳은 GS25 편의점이고 다섯 가지 빵과 80가지 스티커로 구성되어있다고 한다. 쿠키런 빵처럼 바코드를 찍을 때 쪽팔리는 효과음이 흘러나온다고 하는데 아무렴 어때... 편의점에서 구매하는 것이 가능이나 했으면 싶다. 아마 포켓몬빵만큼 잘 팔릴것 같지는 않은데 맛보기로 사 먹어보긴 해야지... 2022. 6. 21.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