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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Blog168

엄지손가락에 골병들겠다 엄지가 느므 아프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컴퓨터 게임을 미친 듯이 하다 보면 마우스를 돌리는 오른쪽 손목이 너무너무 아팠는데 이제 모바일 게임을 미친 듯이 하다 보니 엄지손가락이 너무너무 아프다. 그놈에 게임이 뭐라고 너무 재미있는 걸 어떡하나... ㅋㅋ 엄지손가락만 아프면 모르겠는데 태블릿을 들고 하다 보니 손목까지 같이 아프다. 이제 얼라라 불릴 나이도 아닌데 이러다 골병들면 진심 답도 없다. 뭐든 쉬엄쉬엄 적당히 해야지... 2022. 6. 20.
무서운 벌래 벌래 혐오 벌래 너무 싫다. 날개 달린 것들은 귓가에서 앵앵거리고 다리 많이 달린 건 너무 징그럽다. 아무튼 요즘은 엄지발가락만 한 바퀴벌레가 자꾸 나타나고 있다. 한 2주일 전에 바퀴벌레가 한 마리를 발견하고 잡았는데 한 마리씩 스멀스멀 기어 나오더니 세 마리째 잡았다. 집에서 바퀴 한 마리를 발견했다면 최소 100마리는 있다는 뜻이랬는데... 3/100 97마리 남았군... 2022. 6. 19.
오늘은 스킵 부산 갈맷길 정상이다. 느므느므힘들게 올라왔다. 한참 지난 일이지만 말이다. 아무튼 오늘 하루는 쉬어가는 느낌이다. 매일 쉬어가는 느낌이지만 말이다. ㅋ 2022. 6. 17.
주차대란... 개념좀 챙겼으면 좋겠다 인간적으로 대문 앞은... 요즘은 집집마다/구성원마다 차 한 대 없는 집을 찾아보기 힘든 수준인데 정작 주차할 공간은 격하게 부족하다. 주택 같은 경우 대문 앞이나 담장 옆까지 주차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으니 어느 정도 감수할 수 있지만 아파트나 빌라 같은 경우 주차공간에 상당한 압박을 받을 수밖에 없다. 예전엔 차량을 구매하기 위해서는 집에 주차할 공간이 있다는 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무언가가 필요했는데 지금도 아닌 모양이다? 중고차는 그런 것을 물어보지 않았으니 말이다. 여전히 증명할 필요가 있다면 이 정도로 심각한 주차대란은 일어나지 않았겠지? 싶다. 아무튼 지금 하고 싶은 말은 주차할 공간이 없다면 자가용을 구매하는 것에 대해 한번 더 고려해볼 필요가 있지 않겠냐는 것이다. 지금 주택에 살고 있고 .. 2022. 6. 16.
일찍 자야하는데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어른이 무엇이든 꾸준하게 하는 건 노력으로 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 이거 하난 아무리 노력해도 안된다. 일찍 자는 거... 아무리 늦어도 11시 전에 자야 여러모로 좋다고 하는데 아무리 일찍이라도 1시 이전엔 도저히 잠에 들 수가 없다. 그리고 요즘은 어쩌다 보니 3~4시까지도 아무렇지 않게 깨있다 자게 된다. 분명 오늘 당장이 아니더라도 괜찮다는 사실을 알고 있지만 어째서인지 특정 시간이 되면 꼭 하고 싶거나 해야 할 것만 같은 것들이 있어서 도저히 잠들 수 없다. 아무튼 알면서도 못한다는 건 노력이 부족한 탓이겠지... 2022. 6. 14.
역시 무엇이든 꾸준하게 등산 매일 열심히 운동하고 있었는데 며칠 비가 오는 바람에 쉬엄쉬엄했다. 그러다 보니 또 귀차니즘을 이기지 못하고 몇 날 며칠을 쉬어버렸다. 매일 나가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았는데 고작 며칠 때문에 쉬는 것에 익숙해져 버리다니... 역시 일은 꾸준히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한듯 하다. 오늘부터 운동해야지... 2022. 6.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