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Blog168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밑 빠진 독 대출? 진심 아무나 하는 거 아니다. 수익이 없는 상태에서의 대출은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만 한 비유가 없다고 본다. 돈을 빌리면 이자를 갚아야 하는데 수익이 없으면 무슨 수로 그 이자를 갚을 건가? 대출받은 돈으로? 이 이상은 생각해 볼 것도 없다. 없으면 없는 대로 있으면 있는 대로. 본인 인생은 그렇다 치고 주변 사람 생각하는 법을 알았으면 한다. 2022. 5. 27. 부담 나혼자 부담 진심 굳이 '이 블로그'를 찾아오는 사람은 없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지만 쓸데없이 혼자 부담된다. 괜히 좀 의미 있는 글을 써야 하는 게 아닌가 싶은데 블로그를 시작하던 초기의 그 열정이 식은 지 오래라서 글이 잘 나오지 않는다. (ㅋㅋ 누가 보면 처음엔 잘 쓴 줄...) 아무튼 억지로 1일 1포스팅을 하느니 며칠 줄여볼까 싶은 생각이다. 오늘도 의미 없는 글로 1포스팅을 때우고 있으니 말이다. 2022. 5. 24. 대단하신 분들 두 얼굴 아마 모든 사람들은 여러 개의 얼굴을 가지고 있을 것이고 상대가 누구냐에 따라 어떤 얼굴을 보여줄지 생각할 것이다. 그럼에도 상도덕이라는 것이 있는 법이다. 아무리 '지가' 생각하기에 상대가 손 아랫사람이라 하더라도 기본적으로 상호 존중할 줄 알아야 하는 법인데 이 공무원은 아니었다. 매번 시청 같은 곳에 전화를 걸면 대화는 녹음될 것이고 해당 직원은 누군가의 가족이라며 좋은 태도로 대화할 것을 강요하는 반면 지들이 다른 사람과 대할 때엔 상대 역시 누군가의 가족이라는 사실을 망각하는 듯 보인다. 확 마 민원 넣어버릴라! 2022. 5. 23. 초소형 최첨단 컴퓨터 길 찾기가 힘들어 요즘 안드로이드나 IOS가 탑재되지 않은 휴대폰을 사용하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 물론 나이 많은 어른이나 스마트폰에 익숙지 않은 사람들은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도 없지 않겠지만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초소형 최첨단 컴퓨터를 어딜 가나 손에 쥐고 있지만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너무 많다. 버스 탈 때마다 답답해 죽겠어서 올려본다. 대부분의 스마트폰에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는 가장 대중적인 '카카오 맵'이나 '네이버 지도'를 사용하면 목적지를 찾아 헤매거나 어떤 버스가 어디로 가는지 묻고 다닐 이유가 없다. 그런데 이 사실을 모르는 어른들이 상당히 많다. 부모님들 더 이상 헤매지 않게 사용법을 알려드리는 게 어떨까 싶다. 2022. 5. 22. ... 억지로 포스팅하려니... 오늘도 이렇게 지나간다. 내일도 그렇게 지나가겠지. 주변 사람들은 계속 나아가지만 제자리에서 삽질하는 느낌이다. 해답을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쉽지가 않다. 아무튼... 지웠다 쓰기를 반복하면 뭐하나, 어차피 혼자 쓰고 혼자 읽을 뿐인 것을... 아직 1일 1포스팅은 깨지지 않았다. 의미 없는 포스팅이지만 하나 끄적여 올리는 것에 만족하고 넘어간다. 끝. 2022. 5. 21. 근자감 근자감 작렬 허공에다 쏘아대는 혼잣말일 뿐이다. 백화점: 인간적으로 손님이 돌아다니면 손님이 지나다니지 않는 곳으로 피해 다닐 줄 알아야 하고 근무 중에 잡담할 수 있는데 잡담에 정신 팔려서 길을 쳐 막으면 안 되지. 직원도 누군가의 가족? 존중받을 짓을 해야 존중해주지. 주차장: 인도와 인접한 주차장에서 기어 나올 거면 최소한 주변에 사람이 있는지 확인은 하고 기어 나와야지 무작정 밀고 나오면 다야? 스멀스멀 기어 나와서 쳤어봐, 벌금으로 끝날까? 그리고 보행자 한태 경적 울리면 벌금인 거 아나? 자전거: 나도 자전거 타는 입장에서 하는 말인데 차도에서 다니는 거 무섭지. 도로로 나가면 차한태도 부담이고 나도 부담이라 인도로 다니는 거 아는데, 인도로 다닐 거면 천천히 조심조심 한쪽 옆으로 붙어서 다녀.. 2022. 5. 15.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28 다음